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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ZS110 코엑스 근처 갔다가 봉은사 사거리

파나소닉 ZS110.

날씨가 갑자기 너무 뜨거운가?

아님 회절현상인가?


그것도 아니면 자동차 유리창 때문?

흐른다...

사진이 흐른다.


근데 왠지 이런 에러들이 나에겐 기쁨이 된다.

늘 감성은 부족함에서 기인되는 우연함이 있다.


이것은 실력 없는 사람들에게 더욱 고마운 일이다.

실력있는 사람들은 계산하여 감성을 만들 수 있지만

나같이 실력 없는 사람은 기계의 오류나 부족함이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포장되는 순간을

꽤나 고맙게 즐긴다.


이 사진들이 그렇다.

분명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나에겐 모처럼 맛보는 HD, 4K 느낌을 없앤 화면이 된다.


ZS110은 기계적으로 문제가 많아도 상관 없을 것 같다는 묘한 생각이 든다.



DMC-TX1 | 1/500sec | F/5.9 | 69.6mm | ISO-125



DMC-TX1 | 1/400sec | F/5.9 | 69.6mm | ISO-125



DMC-TX1 | 1/500sec | F/5.9 | 69.6mm | ISO-125



부처님 오신 날 즈음.

코엑스를 가는데

인파가 넘쳐난다.

봉은사?


사람들은 희망과 바람을 촛불처럼 켠다.



DMC-TX1 | 1/500sec | F/5.9 | 69.6mm | ISO-125

파나소닉 ZS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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