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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II,12-100]시애틀 공항 직원이 박근혜 탄핵에 보낸 엄지손가락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시애틀에서 LA로 오는 미국 국내선 공항.

짐 검사하는 직원의 놀라운 모습.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한국 말로 BEST가 뭐냐고 물었다.

"최고"라고 답해줬다.




그런데... 허걱!

대한민국 국민 "최고"라고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예전엔 독재자 딸을 뽑은 이상한 민족 대한민국 국민이 창피했다.

감금 당하고 고문 당하고 강간 당하면서 범인과 사랑에 빠지는

일본의 변태 구성이 역사로 입증된 것 같아서 한국이 부끄러웠다.


최순실 사태는 최순실이라는 키워드로 표출됐을 뿐,

사실 박정희 정권의 연장선에서 보면 되풀이 된 당연한 역사의 수레바퀴였고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은 박근혜를 찍은 유권자들과

투표하지 않은 기권자들의 몫이었다.


하지만 과정이야 어떻게 됐든

결과적으로 보면 이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공화국 국민들이 되었다.

또한 민중의 힘이 어떤 것인지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덜 배워 학점 이수를 못 한 민주학개론 수업을

박근혜의 현장실습으로 대체하여 A+를 받으며 이수하게 되었다.




이제 해외에 있는 동포들도 조국을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

비록 대통령은 워스트였지만 국민은 베스트였던 것에 자부심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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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코리아 타운.

올림푸스 OM-D E-M1II & 12-100mm f4  


또 한 번 충격.


우버나 리프트 기사, 택시 기사들은 한국 시위에 대해 존경심을 수도 없이 표출하여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다만 놀라운 일.


미국은 담뱃값이 비싸서 그런지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담배 달라는 사람들이 참 많이 들러 붙는다.

한 홈리스가 다가와 자꾸 말을 건넨다.

어디서 왔냐고 하여 그냥 사우스 코리아라고 답해줬는데 프레지던트 이야기를 한다.

헉... 이제 미국 거지까지 한국 대통령 문제를 아는구나.


그 거지도 한국 국민들 비폭력 시위 멋지다고 말했다.

아!!! 거지에게 담배를 주고 말았다 ㅋㅋㅋㅋㅋ


댓글 1

  • 게스트 썸네일
    여름
    2016.12.11 11:34 신고

    ㅋㅋㅋ 거지한테 당하셨습니다. 호구로 보인 겁니다! 초창기 이민자들도 같은 방식으로 당하곤 합니다. 예순살 넘은 할아버지가 20대초반 남자들한테 대여섯개피 주는 것도 봤습니다. 물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기분은 좋으셨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신문값이 너무 내렸군요. 교포 신문시장이 몰락하나 봅니다. 여긴 무료신문입니다. 그리고 광고주들이 광고비 안 주는 걸로 ...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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